안녕하세요!! 라뽐므에요 : )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계속 덥더니 월요일 아침부터 비가 와서 찝찝하긴해도 시원하네요. : )

다들 월요병 물리치고 일주일 열심히 보냅시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1월 탄생화와 꽃말, 1월 탄생석을 알아보겠습니다.

월별,일별마다 탄생화와 탄생석이 다르다는것 아세요.?

저는 생일이 7월이라 7월의 탄생석은 알고있었어요. : )

그런데 일별마다 탄생화가 다르다는건 이번에 알게돼서 공유하고싶은 마음에 찾아서 가져왔답니다.

나의 탄생석은 무엇인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나의 일별 탄생화는 무엇인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한번 알아볼겠습니다. : )


1월 탄생석


1월 탄생석 - 가넷

 가넷진실과 우정, 충성, 불변, 진리 등을 상징하는 보석이에요 : )

일반적으로 가넷이라고 하면 빨간색을 생각하시겠지만

가넷은 노랑, 주황, 초록, 자주, 무색, 검은색 등 파란색을 제외하고 색이 무척 다양해요.

또, 서양에서는 가넷을 건강을 지켜주는 돌로 여기고 여행을 할 때 가넷을 몸에 지니고있으면

위험을 물리쳐준다고 믿었다하네요.

유럽이나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은 가넷이 죽음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한다고 생각했다고합니다.

가넷이 진실과 우정을 상징하는 보석이기때문에 친한 친구와 특별한 날 같이 악세사리로 나누어끼면 좋을 것 같아요. : )


1월 일별 탄생화&꽃말


1월 1일 탄생화 - 스노우드롭

1월 1일 탄생화 - 스노우드롭 ( 희망 )

서양에선 추위를 이겨내고 나오는 꽃이라고 해서 꽃말이 희망이랍니다.

약해보이지만 눈과 찬바람에 굴하지않는 외유내강형 : )

1월 2일 탄생화 - 노랑 수선화

1월 2일 탄생화 - 노랑 수선화 ( 사랑에 답하여 )

수선화는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라고해요.

노란수선화의 꽃말처럼 연인과 스스로에게 표현하고 사랑하세요 : )

1월 3일 탄생화 - 샤프란

1월 3일 탄생화 - 샤프란 ( 후회없는 청춘 )

샤프란의 꽃말은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후회없는 청춘이라 쉽지않지만 지나간일보다는 앞으로 후회없이 살아야겠다 생각이들어요 : )

1월 4일 탄생화 - 흰색 히아신스

1월 4일 탄생화 - 흰색 히아신스 ( 차분한 사랑 )

꽃처럼 예쁜 꽃말이네요.

히아신스 꽃말을 찾다보니 색상별 꽃말도 있더라구요.

흰색 히아신스는 마음편히 당신을 사랑하는 행복이라고하네요.

히아신스는 추위에 강하고 꽃과 향이 예뻐서 많이들키우신다고해요 : )

1월 5일 탄생화 - 노루귀

1월 5일 탄생화 - 노루귀 ( 인내 , 믿음 , 신뢰 )

추위를 견디고 봄이 일찍 피어나 이런 꽃말을 가지게 되었다고해요.

그리고 두번째 꽃말은 수줍음이라고하는데 꽃이 귀엽다보니 수줍음이 어울리는것같아요 : )

1월 6일 탄생화 - 흰제비꽃

1월 6일 탄생화 - 흰제비꽃 ( 순진무구한 사랑 )

제비꽃은 티없이 소박함을 나타내는 흰색과

성모마리아의 색깔 같은 하늘색을 연상케해서 순진,무구한 사랑이라고 한다네요.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말도 있다고합니다 : )

1월 7일 탄생화 - 튤립

1월 7일 탄생화 - 튤립 ( 사랑의 고백 , 매혹 , 영원한 애정 , 경솔 )

튤립은 다양한 색상을 가진 꽃이라 색상별 꽃말도 다르다고합니다.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단아하고 매혹적인 튤립 : )

색상별 꽃말 확인하시고 선물하시면 더욱 좋겠죠?

1월 8일 탄생화 - 보라제비꽃

1월 8일 탄생화 - 보라제비꽃 ( 진실한 사랑 )

제비꽃 보라제비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같아요 : )

사이, 시멘트 벽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으로 싹을 틔우죠.

보라제비꽃의 꽃말 진실한 사랑 의미를 생각하게하네요.

1월 9일 탄생화 - 노랑제비꽃

1월 9일 탄생화 - 노랑제비꽃 ( 수줍은 사랑 )

노랑제비꽃 꽃말은 수줍은사랑뿐만 아니라 농촌의 행복도 있답니다.

특히 노란색은 !! 봄에 피는 노랑제비꽃 : )

꽃말과 잘어울리는것같아요.

1월 10일 탄생화 - 회양목

1월 10일 탄생화 - 회양목 ( 인내 )

회양목은 사랑의 여신 비너스의 제사에 나무를 사용하면 비너스가 보복으로

남성의 생식 기능을 빼앗아 버린다는 무서운 신화가 있어요. 신화는 신화일뿐!

눈에 띠지않고 화려하진않지만 향기가 매우 진하기때문에

근처에 지나가기만해도 달달한 향을 맡을 있다고합니다 : )

1월 11일 탄생화 - 측백나무

1월 11일 탄생화 - 측백나무 ( 견고한 우정 )

프랑스의 탐험가가 16세기초 북아메리카 대륙의 세인트 로렌스 강을 발견했을 ,

인디언이 '측백나무' 달여 만들어 약을 마시고 괴혈병으로 죽어가는 선원이 생명을 건져

건강하게 돌아갔다고 합니다. : )

1월 12일 탄생화 - 향기알리섬

1월 12일 탄생화 - 향기알리섬 ( 뛰어난 아름다움 )

향기알리섬은 봄과 가을에 잎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자그마한 꽃을 빽빽하게 피우고 진한 향기를 풍긴다고하네요 : )

1월 13일 탄생화 - 수선화

1월 13일 탄생화 - 수선화 ( 자기사랑, 자존심, 신비 )

수선화는 그리스로마신화의 나르시스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르시스는 벌을 받고 자신의 미모에 반해 먹지도 자지도않고 점점 야위어가다

자리에서 죽고 말았다네요.그 후 나르시스가 죽은 자리에서 발견된 꽃이 수선화라고 합니다. : )

1월 14일 탄생화 - 시클라멘

1월 14일 탄생화 - 시클라멘 ( 내성적 성격 )

시클라멘을 보면 수줍고 내성적인 가련한 소녀를 바라보는 같은데요.

'수줍움' 많을지언정 가슴속에는 뜨거운 사랑을 품고 있다고합니다.

이유는 그리고 수도에만 전념하던 수도녀가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고 사랑을 알게 되자

종교를 뿌리치고 남자와 도피했다가 실연을 당하자 결국 자살을 해버렸는데,

피를 흘린 수도녀의 넋이 시클라멘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기때문이래요. : )

1월 15일 탄생화 - 가시

1월 15일 탄생화 - 가시 ( 엄격 )

가시라는 단어만 봐도 삐죽삐죽하고 찔리면 아픈 그런 기억이 다들 나시죠?

가시가 있는 꽃은 대부분 장미과에요.

아름다운 장미를 보호하는 가시,날카로운 가시에게 어울리는 꽃말이네요 : )

1월 16일 탄생화 - 노랑 히아신스

1월 16일 탄생화 - 노랑 히아신스 ( 승부 )

노랑 히아신스의 꽃말은 승부와 용기가 있는데요.

히아신스는 4월에 꽃을 피워 완연한 봄을 알려준다고하네요. : )

1월 17일 탄생화 - 수영

1월 17일 탄생화 - 수영 ( 친근한 정 )

수영은 어디에서나 있는 흔한 풀이기도하고 고대에는 목마름을 해소하기위해 잎을 빨았다고해요.

지금은 샐러드나 약으로도 쓰인다고합니다. : )

1월 18일 탄생화 - 어저귀

1월 18일 탄생화 - 어저귀 ( 억측 )

어저귀는 꽃의 왕이 되기위해 왕관을 높이 들었지만 화가 신이

어저귀의 왕관을 검게 변하게했다는 이야기도 있답니다. : ) 씁쓸하네요..

1월 19일 탄생화 - 소나무

1월 19일 탄생화 - 소나무 ( 불로장생 )

소나무는 십장생중의 하나이고

다른 식물들에 비해 굉장히 오래 살기때문에 꽃말이 지어진것같아요. : )

1월 20일 탄생화 - 미나리아재비

1월 20일 탄생화 - 미나리아재비 ( 천진난만 )

미나리아재비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요.

원래 미나리아재비는 하늘의 별이였다고해요.

하지만 사람들은 별은 밤에만 있는것이라 생각했고 미나리아재비는

낮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되고싶다고 하나님께 빌었어요.

미나리아재비는 별똥별로 지상에 내려와 꽃이 되었다고해요.

뒷이야기도 있지만 여기까지만 봤을때 꽃말처럼 천진난만한 아이같은 꽃이네요. : )

1월 21일 탄생화 - 담쟁이덩굴

1월 21일 탄생화 - 담쟁이덩굴 ( 우정 )

그리스에서는 꽃말과는 다르게 결혼식장 장식으로 사용된다고해요.

남성으 보호를 받으며 사는 사랑의 상징으로 헤어지지않고 산다는 의미가 있다고하네요. : )

1월 22일 탄생화 - 이끼

1월 22일 탄생화 - 이끼 ( 모성애 )

이끼 '이란 수행에 힘쓰는 승려의 옷을 가리킨다고해요.

승려가 사람들을 따스하게 감싸듯이 이끼는 부드러운 이미지

어머니의 온기를 생각나게 한다고합니다. : )

1월 23일 탄생화 - 부들

1월 23일 탄생화 - 부들 ( 용기, 순정 )

암꽃이삭의 감촉이 부드럽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꽃가루받이가 일어날때 산들바람에 부들부들 떨고 있다는데서 이름이 부들이라 붙여졌다는 설도 있답니다.

군락을 이루기 때문에 물의 흐름을 조절하고, 새들의 안식처가 되어 생명체를 품어 기르기도 한다고하네요. : )

1월 24일 탄생화 - 샤프란

1월 24일 탄생화 - 샤프란 ( 절도의 미 )

가을에 피는 사프란의 꽃말이에요.

가을에 피는 사프란은 가을의 마지막 꽃으로, 다른 꽃들이 지고 뒤에도 피어날 있다고합니다. : )

1월 25일 탄생화 - 점나도나물

1월 25일 탄생화 - 점나도나물 ( 순진 )

점나도나물은 봄에 피는 야생화로 밭이나 들에서 흔하게 볼수있어요.

나물로도 먹고 가축의 먹이로도 사용한다고하네요. : )

1월 26일 탄생화 - 미모사

1월 26일 탄생화 - 미모사 ( 예민한 마음 )

손가락 끝으로 아주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몸을 움츠리듯 잎새를 오므린다고해요.

잎새끼리 서로 닿기만 해도 바람이 불어오기만 해도 반사적으로 잎새를 닫아버린답니다. : )

꽃과 꽃말은 신기한것같아요.

1월 27일 탄생화 - 마가목

1월 27일 탄생화 - 마가목 ( 게으름없는 마음 )

마가목은 봄엔 힘차게 나오는 새순, 풍성하게 피는 하얀 꽃으로 가을엔 고운 단풍과 빨간 열매로 눈길을 끄는 나무에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 마가목의 꽃말 어울려요. : )

1월 28일 탄생화 - 검은포플라

1월 28일 탄생화 - 검은 포플라 ( 용기 )

이름이 생소하시겠지만 한국말로는 사시나무종이라고해요.

검은포플라의 전설에는 기독교에서는 예수 자신의 뜻에 따라 포플라 가지로 십자가가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예수 처형 당시 성스러운 피를 적신 이후로 포플라 나무 전체가 부들부들 떨게 되었다고하네요. : )

1월 29일 탄생화 - 이끼

1월 29일 탄생화 - 이끼 ( 실연의 고독 )

이끼는 히말라야의 절벽같은 상상을 불허하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견디어 낸다고해요.

하지만 그윽한 아름다움이 있다고하네요. 우리가 힘든 일을 겪고 후에 성장하는것같아요. : )

1월 30일 탄생화 - 매쉬메리골드

1월 30일 탄생화 - 매쉬메리골드 ( 반드시 오는 행복 )

성모마리아의 황금빛꽃'이라는 성스러운 이름의 꽃으로 노랑·주황색·적동색이 찬란한 메리골드색을 띄는 매쉬메리골드. 꽃잎모양과 색상이 화려하여 보기좋고 향이 독특하다고하네요. : )

1월 31일 탄생화 - 노랑샤프란

1월 31일 탄생화 - 노랑 샤프란 ( 청춘과 환희 )

봄이 찾아온다는 것을 고하듯 커다란 꽃을 피우는 사프란이에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름다운 청년 '크로코스' '스밀랙스'라는 요정을

사랑해 애태우다 죽은 변신한 꽃이라고 하네요. : )

여기까지 1월의 탄생석과 1월의 일별 탄생화와 꽃말이였습니다. : )

꽃말이 좋지않다해서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재미로만 봐주시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는 2월 탄생석과 2월 일별 탄생화, 꽃말을 가져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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