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뽐므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방심하면 안되는 질환 일사병과 열사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사병은 고온의 환경에 노출되어 심부 신체의 온도가 37도에서 40도 사이로 상승하여 적절한 심박출을 유지할 수 없지만

중추신경계의 이상은 없는 상태입니다.


일사병의 원인은 고온의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어 땀을 흘리면서 적절한 수액 보충이 원활하지않고 

저농도의 용액으로 수액 손실을 보충하는 경우 혈액의 용적이 감소하게되어 발병하게됩니다.


일사병의 증상은 심박동이 빨라지고 극도로 위약해지며 어지럼증과 두통, 오심, 복통, 구토가 있고 땀을 많이 흘리게됩니다.

실신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즉시 정상적인 정신 상태로 회복되며 약간의 정신 혼란이 있을 수 있으나 

서늘한 곳에서 30분 휴식하게되면 완전히 정상적으로 돌아오게됩니다.

일사병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근육통, 저혈압, 정신이상 등의 특이증상으로 이어져 다른 질병으로 전이될 수 있습니다.


일사병의 치료는 상태를 빠르게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적절하게 치료하지않으면 생명이 위험한 열사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사병이라면 모든 활동을 즉시 중단하고 서늘한 곳으로 이동하여 체온을 내리고 몸을 편안하게 해서 휴식을 취해야만합니다.

구역감이 있거나 구토를 하는 경우 억지로 음료를 마시게해서는 안되고 그 경우가 아니라면 물이나 전해질 음료를 마시게해야합니다.


일사병 예방방법은 고온의 환경에 노출되기 전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고 갈증을 느끼기 전에 미리 충분히 물을 마셔야하고 

꽉 끼지않는 적당한 옷을 착용하고 무더운 여름철에는 해가 떠 있는 낮보다는 아침 일찍 또는 저녁 늦게 운동을 해야하고 

고온에 점진적으로 노출을 하면 신체가 적응을 하기때문에 더 높은 온도에서 더 오랜기간 있을 수 있게 됩니다.


열사병은 과도한 고온 환경에 노출되거나 더운 환경에서 운동, 일을 하면서 신체의 열 발산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않고

고체온 상태가 되면서 발생하는 신체 이상을 말하며 고전적인 열사병의 정의는 40도 이상의 심부체온, 중추신경계 기능이상, 무한증 

이 세가지를 모두 가지고있어야하지만 무한증은 나타나지않을수도 있습니다.


고체온증과 중추신경계 기능 이상을 보이는 환자는 열사병을 반드시 의심해야하는데 

여러 장기를 손상시키는 응급상황이기때문에 즉각적으로 처치하지못하면 높은 사망률을 보입니다.

열사병의 원인 고온에 오래 노출되었을때 시상하부에 위치한 인체의 체온유지중추가 기능을 잃게되면 열사병으로 진행하고

시상하부 온도 조절장치와 관련된 온도 수용체에서 땀을 내고 피부의 모세혈관을 확장하며 

열 생산을 감소시키고 심박출량을 증가시키고 호흡을 증가시키는 것과 같은

기전으로 열을 몸 밖으로 발산하여 체온을 정상적인 범위 내에서 유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보상 기전이 오랜 시간 지속되거나 한계를 벗어나면 시상하부 온도조절 중추가 

기능을 잃게되고 인체는 체온을 외부로 발산하지 못하기때문에 중추신경, 근육, 간, 콩팥 등의 다양한 장기가 영향을 받게됩니다.

젊은 층에 많이 발생하는 운동성 열사병과 노인층에 주로 발생하는 고전적 열사병으로 나누기도 하지만 증상과 치료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열사병은 갑작스럽게 발현되는 경우가 많으며 대개 의식변화로 증상이 나타나고 일부 환자에게서는 

전조증상 수 분 혹은 수 시간동안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전조증상에는 무력감, 어지러움, 메슥거림, 두통, 졸림, 평형장애 등의 

다양한 종류가있으며 일반적인 열사병의 증상은 40도 이상의 고열, 의식장애 등으로 나타납니다.

중추신경계는 고체온에 가장 취약한 신체 장기이므로 열사병 초기에 의식장애 등의 증상으로 

발현하고 헛소리를 하거나 혼수상태에 빠지는 것이 특징적이지만 환각상태를 보이거나 근육강직, 경련, 소뇌가 대뇌에 비해 

초기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 중심을 잡지 못하거나 쓰러지는 증상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간이 경과한 후에는 인체 혈액 응고 시스템이 장애를 일으켜 결막 출혈, 혈변, 각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간세포에도 영향을 미쳐 황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열사병을 진단하는 특이검사는 따로 없지만 직장체온, 식도체온 등으로 심부체온을 측정하고 

기본적인 검사를 통해 열사병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다른 질환을 배제하게됩니다.


열사병의 합병증으로는 열사병은 인체의 모든 장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빈도와 중증도는 

외부 고온에 노출된 시간, 열의 정도, 전신 겅강 상태등에 의해 다양하게 나타나며

중추신경계 합병증으로는 치매, 마비, 인격변화, 급성 신부전 등이 나타날 수 있지만 장기적 합병증은 남기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열사병의 예방방법과 응급처치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체온으로 최대한 빠르게 체온을 내려줘야하기때문에 

가급적 시원한 장소로 옮긴 후 찬물로 몸을 감싸주는 등 몸의 온도를 내려줘야합니다.

혼자 있을 경우에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야하고 더운 환경에서 운동을 하거나 오래 노출되어있는 경우 자주 그늘에서 휴식을 취해주어야합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를 조금 더 쉽게 표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일사병과 열사병에 좋은 음식 중 수박은 체내 노폐물 축적으로 인한 부종과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역할과 이뇨작용으로 체온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 수박과즙의 포도당에 피로회복에도 좋기 때문에 여름철 일사병과 열사병 등의 질환 예방 음식으로 좋다고합니다.


매실은 해독작용과 열을 내리게하는 과일로 몸의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몸 밖으로 

매출해주고 위장을 자극하기때문에 식욕 촉진과 소화작용에도 효과적이라고합니다.


오이는 수분함량이 높아 몸의 열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갈증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날이 많이 더운데 여름철 열사병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름보내시길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라뽐므

국내 여행지와 연애관련 팁을 알려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라뽐므입니다.

지난번 비만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은 평생의 숙제 다이어트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헐적단식다이어트입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간헐적 단식은 1주일에 2일은 24시간동안 단식을하고 

일주일에 3~5번 정도는 아침을 걸러 일상속에서 공복감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24시간 단식의 경우 아침과 점심을 거르고 저녁에 600kcal를 섭취하고 16시간 단식은 아침만 거르고 점심, 저녁은 평소대로 먹는 것으로 

음식을 가리거나 양을 줄일 필요가 없습니다.

간헐적 단시의 주의점은 식사 외에 간식은 모두 끊어야하며 폭식은 금물이고 공복감을 최대한 오래가게하는것이 목표입니다.

간헐적 단식의 장점은 체중 감소뿐만아니라 체내 인슐린 수치를 줄일 수 있고 인슐린 수치가 낮을수록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몸은 자는동안 에너지와 영양소로 세포조직재생에 사용되기때문에 아침엔 대체로 저혈당상태이기때문에 

보충해주어야하므로 간헐적 단식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 간헐적 단식은 적절한 생활속의 운동이 병행되어야합니다.



덴마트다이어트입니다.

덴마크 다이어트는 덴마크 국립병원에서 치료용으로 개발된 식단으로 알려져있지만 유래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달걀과 채소를 이용한 고단백 저열량 식단이기때문에 식이요법이 끝나면 체질이 변화되어 인체가 탄수화물을 받아들이지않아

체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주 메뉴는 삶은 달걀, 채소, 자몽, 쇠고기, 닭고기, 

양고기, 토마토, 블랙커피 등등으로 탄수화물과 지방, 염분의 섭취를 제한하고

저열량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이기때문에 조리시 소금, 설탕을 사용할 수 없고 주로 굽거나 찌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운동도 함께 병행해야하는데 다른 다이어트 식이요법에 비해 영양을 

균형적으로 섭취할 수 있고 다이어트 중 최대 고민인 변비도 덜 생긴다고합니다.

덴마크 다이어트는 보통 2주로 다이어트 중 한끼라도 계획된 식단에서 벗어나 식사를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고 식이요법 후에도 탄수화물이 함유된 식품을 먹으면 안된다고하네요.



원푸드다이어트입니다.

원푸드 다이어트는 한 가지 식품만 계속 섭취하는 다이어트로 방법이 매우 단순하기때문에 실천하기에는 매우 쉽습니다.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대표적으로 과일 다이어트, 오이 다이어트, 고기만 먹는 황제다이어트, 곡물 다이어트 등이 있습니다.

원푸드 다이어트는 한 가지 음식만 먹게되기때문에 식욕이 감소하고 섭취하는 열량이 줄어들어 빠른 체중감량이 나타나긴하지만

섭취하는 음식의 양을 풍족하게 먹을 수 있어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시행합니다.

하지만 원푸드 다이어트는 오랜기간 지속시 영양결핍, 탈모, 근육분해, 무월경, 불면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근육량의 감소로 기초대사량이 함께 낮아지면서 다이어트 종료 후 요요현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푸드다이어트를 하신다면 짧은 기간동안만 하시길 바랍니다.


약물을이용한다이어트입니다.

대표적으로 식욕억제제가 있는데 식욕억제제는 뇌에 작용하여 식욕을 억제하는 약물로 

체질량지수가 높거나 고혈압, 당뇨 등 위험인자가 있는 비만환자의 치료에 사용되고

의존성이나 내성을 유발할 수 있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식욕억제제는 4주이내 단기로 투여하고 

그 외에는 12주 이내 체중감소 정도를 평가하여 결정한다고합니다.

향정신성의약품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기때문에 오용 또는 남용할 경우 인체에 위해가 있다고 인정되는 

약물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되면 마약류로 취급되어 엄격하게 관리하고 처벌된다고합니다.

식욕억제제는 식욕을 감소시키기때문에 음식 섭취의 양을 확실히 줄여 체중감량에 효과적이지만 중추신경계를 자극하기때문에 

불면증, 어지럼증, 두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오심, 구토와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 혈압상승, 불안, 우울등이 나타날 수 있고 복용하는 동안 알코올 섭취를 피해야한다고합니다.

식욕억제제 뿐만 아니라 지방흡수를 억제해주는 약이 있는데 이 약은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경우 

체내에 흡수되는것을 막아주고 기름을 그대로 배출하도록 도와준다고합니다.

배변활동이 활발해지지만 화장실을 이용한 후, 가스를 배출할 경우 팬티나 변기에 기름이 묻어나는 경우가 있어 불편함이 따라옵니다.


다이어트 방법은 다양하지만 결국 음식섭취를 제한한 다이어트 시 식욕을 억누르고있는 것이기때문에 쉽게 요요가 올 수 있고

음식섭취양을 유지해야하기때문에 식탐이 많은 분들은 평생 유지하기란 어렵습니다.

결국 운동과 함께 적당한 식이조절로 감량을 하는게 정답인가봅니다.


여기까지 다이어트 종류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라뽐므

국내 여행지와 연애관련 팁을 알려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라뽐므입니다.

오늘은 비염을 앓고계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비염에 대해 가져왔습니다.

저도 비염을 앓고있어서 얼마나 괴로운지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고있는데요.

다른사람들은 그저 재채기와 코막힘 등으로만 알고있지만 막상 겪어보면 그렇게 힘들수가없습니다.

괴롭고 지치는 비염 한 번 알아볼까요.

비염은 비강 내 염증을 뜻하며 크게 알레르기성 비염과 만성 비염으로 나뉘지만 두 비염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기준은 없습니다.

그래서 알레르기성 비염 중 하나, 4계절 내내 지속되는 비염인 통년성 비염을 만성비염으로 칭하기도합니다.

급성비염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감기로 인한 합병증이며 적어도 1개월 이내 자연 치유되는 것이 보통이기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비염을 진단하는 일반적인 기준은 비강 내 염증반응을 확인하는 것이지만 임상적으로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어렵기때문에

통상적으로 코막힘, 콧물, 재채기와 같은 증상의 유무로 비염을 진단합니다.

학문적으로는 급성 비염, 만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비후성 비염과 같이 세부적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만성 비염이 있는 사람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혈관운동성 비염을 함께 지니고 있기때문에 임상적으로 분류하기 애매합니다.


비염은 자체적으로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지만 치료가 쉽지않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알레르기성 비염은 서양에서 10~20%, 한국에서는 15%의 유병율을 보이고있으며 대기오염이나 

식품첨가물의 사용증가, 도시화 등의 환경적인 변화로 유병율이 점점 증가하고있습니다.

비염과 비슷한 증상 중 축농증이 있는데 비염과 축농증 둘 다 코막힘, 콧물, 재채기 증상이 있고 증상만으로는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축농증은 글자 그대로 농이 부비동에 쌓여있는 것으로 대개 감기가 오래 낫지 않거나 

알레르기성 비염이 오래되면 염증 반응이 부비동까지 파급될때 발생한다고봅니다.


비염의 증상 중 만성비염의 증상은 코 막힘이 주된 증상으로 좌우가 교대로 막히며 

오전에 코막힘과 콧물 증상이 심하고 오후가 되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콧물은 대체적으로 맑은 색이지만 세균 감염이 있는 경우 황록색이 보이는 경우도 있고 

만성 비염의 경우 지속적인 염증 반응으로 신경이 노출되어 발작적인 재채기를 할 때도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주변 환경과 원인 항원에 노출되면서 발작적인 재채기를 연속적으로 하게 되고

 동시에 맑은 콧물과 눈과 코의 가려움증, 코막힘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전신적인 소양감이 동반될 때도 있고 증상이 지속되면 합병증으로 중이염, 부비동염, 인후두염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혈관운동성 비염은 코 혈관의 정상적인 운동에 불안정 상태를 일으키는 알레르기로 

특히 정서적인 요인, 피로 등과 밀접한 관계를 보이며 코혈관 운동의 불안정한 상태로 비폐색을 주로 호소하거나

과도한 수양성 콧물을 일으키는 증상으로 나눌 수 있고 10~30대 여성에게서 발작적인 재채기와 함께 콧물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 밖에 안면신경통, 두통, 피로감, 편두통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비후성 비염은 코 막힘이 주요 증상으로 콧물 및 후각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좌우 교대로 코가 막히고 

정도가 다양하고 심할때는 양쪽 코가 막혀 코로 숨쉬는 것이 힘들어진다고합니다.


비염의 원인 중 만성비염은 급성 비염에 대한 치료가 불완전하여 비염이 반복될 때 나타나고 부비동이나 편도 조직의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비염이 오래 지속되거나 전신적인 영양 상태가 불량하거나 면역력이 약할 때 나타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꽃가루, 곰팡이, 집 먼지 진드기, 동물 털 등의 분비물과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는 것들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대표적이고 음식물이나 약물 등에 의해 알레르기성 비염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 유전적인 영향도 있는데 부모 중 한 사람이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을 경우 자녀도 알레르기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50%정도입니다.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을 3대 알레르기성 질환이라고합니다.

혈관운동성 비염은 외부 온도, 냄새 등 비특이적 외부 자극 요인에 의한 비강 점막의 과민반응이라고 할 수 있고 비강 점막의 점액선이 

자극을 받거나 무해한 자극에도 과민하게 반응하는 신경세포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비후성 비염은 코의 구조적 변형으로 인한 비염으로 급성 비염을 적절하게 치료하지못해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감염성 만성 비염 이외에 

알레르기, 외부환경, 약물, 음식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축농증이나 편도 조직이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비염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 

전신적 영양상태, 면역상태가 좋지않아 급성비염이 잘 치료되지않았을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성, 만성 비염은 유년기에서 사춘기까지 증상이 심해졌다가 성년이 되면서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지만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않고 질병, 면역력, 주변환경 변화에 따라 증상이 변화되기도합니다.

사실적으로 비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찾기는 어렵지만 침, 한약, 뜸, 약물 등의 치료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비염에 좋은 음식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는 옛날부터 약재로 사용될만큼 호흡기 질환에 좋은 음식으로 목이 간지럽거나 가래가 나올 때 

배를 먹어주면 좋고 차갑게 먹기보다 따뜻하게 먹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녹황색 채소는 깻잎, 브로콜리, 배추 등에는 비타민과 엽록소가 풍부하기때문에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비염 증상 완화 및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대추는 코 점막 강화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높여주기때문에 알레르기 비염을 비롯해서 

감기,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고 노화방지, 불면증 해소 등에 효과적입니다.

출저 네이버지식백과

작두콩차는 항염작용이 뛰어나 염증이 발생했을 때 가라앉혀주는 효과가 있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생강은 우리 몸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일어나도록 도와 신체기능을 강화해주고 기침, 가래등이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여기까지 재채기와 코막힘, 콧물의 원인 비염의 증상, 원인, 좋은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라뽐므

국내 여행지와 연애관련 팁을 알려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라뽐므입니다.

오늘은 남녀노소 이제는 가리지않고 다이어트와의 전쟁인 시대입니다.

의지박약인 저를 위해 그러신 분들을 위해 비만의 위험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체내에 지방 조직이 과다한 상태를 비만이라고 하며 체중은 많이 나가지만 근육량이 증가해있고 지방량이 많지않은 경우는 비만이라고 부르지않는다.

체질량지수(BMI)가 25이상이면 비만으로 정의하고 지방 조직 주요 성분은 혈장으로부터 유입된 지방산과 포도당이 에스테르화한 중성지방이다.


비만의 원인은 오랜 기간에 걸쳐 에너지 소비량에 비해 영양소를 과다섭취할경우 에너지 불균형에 의해 비만이 유발되고

유전적으로는 특정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식욕 조절 중추 기능의 장애, 쿠싱증후군과 같은 내분비 질환, 식욕을 증가시키는 다양한 약제의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에너지 섭취량이 에너지 소비량보다 커서 발생한다고합니다.

일반적인 비만의 경우 유전적 영향 및 환경적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고 특히 칼로리가 높은 식품이 풍부하고

신체 활동을 덜해도 사는데 불편이 없는 현대의 생활환경이 비만의 폭발적 증가를 초래하고있습니다.


비만은 대부분의 경우 증상은 없지만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이에 따라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사적으로는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고 심혈관, 호흡기, 관절, 생식 관련 질환들과 지방간, 담석증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 심장병, 고혈압은 비만인 사람이 심장이 피를 뿜어내는데 힘들어지고 체격이 커져 혈액을 많이 보내야하기때문에 

심장에 무리가 가서 정상체중인 사람보다 2배로 발생하게됩니다.

고지혈증, 뇌졸중은 혈액속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같은 기름성분이 증가하기때문에 

고지혈증이되고 이 지방이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기때문에 동맥경화가 잘 생기게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심장 혈관에 혈액공급이되지않아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뇌혈관이 좁아져 생기는 뇌졸중이 생기게됩니다.

또, 비만환자의 90%가 열량이 간에 중성지방형태로 축적되어 지방간, 간경화가 발생하게됩니다.

성기능 저하의 경우 남성은 발기부전, 정자감소 등의 위험이 높아지고 여성은 월경불순, 무배란, 불임의 위험이 증가하게됩니다.

횡격막 운동이 제한되어 비만인은 짧고 빠르게 숨을 내쉬게되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기도에 과도하게 지방이 축적되게됩니다.

관절이 지탱할 수 있는 체중의 한계로 관절 하중이 과도하게 많아지면 연골이 닳아 관절염이 생기게됩니다.

비만인 사람들은 신체상에 대한 불만으로 우울증, 적응장애, 인격장애, 우울증, 섭식장애 등을 보일 수 있습니다.


비만은 체질량지수가 25이상일 때 비만으로 진단하고 

체질량 지수는 네이버 BMI계산하기를 검색하면 키와 몸무게를 통해 계산할 수 있습니다.

비만에서 벗어나기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것과 행동요법이 필요합니다.

식이요법은 평소에 섭취하던 칼로리보다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고 운동은 체중이 줄어든 후 

다시 증가하지않도록 하기 위한것이기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효과가 나타나기위해서는 적어도 매일 30분정도의 운동이 필요하고 이런 생활습관 개선 외에 약물을 통해 비만을 치료하기도합니다.

비만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는 크게 식욕억제제와 지방흡수를 저해하는 약이 있습니다.

행동요법 중에는 운동을 위해 특별히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경우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거나 계단을 이용하고 작은 접시를 이용해서

과식을 피하거나 티비나 핸드폰을 보면서 간식을 먹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이제는 손쉽게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여러 SNS와 어플을 통해 홈트레이닝을 쉽게 할 수 있기때문에

더운 여름 날 밖에서 더위와 싸우면서 운동하지않고, 먼 길을 가서 헬스장을 이용하지않아도 충분히 체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저도 열심히 홈트레이닝으로 체중감량중이지만 다시 한번 더 마음잡고해야겠어요.

블로그 이미지

라뽐므

국내 여행지와 연애관련 팁을 알려드립니다.

,

안녕하세요.라뽐므입니다.

오늘은 주변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 눈에 보이는 질환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틱은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 사이에서도 종종 비하단어나 놀림거리가 되기 일쑤인데요.

저는 주위 틱장애를 앓고있는 지인이 있고 신경쓰지않지만 몇몇 사람들의 편견, 시선이 지인에게 닿았을 때 마음이 안좋더군요.

그래서 틱장애의 정보를 알고나면 얕은 지식으로 가졌던 편견을 조금이나마 깰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가져왔습니다. 

시작합니다.

출저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은 갑작스럽고 빠르면서 반복적, 비율동적, 상동적인 움직임이나 소리를 말합니다.

틱은 나타나는 근육군과 양상에 따라 단순틱과 복합틱으로 구분됩니다.

틱은 순간적인 눈 깜빡임, 목 경련, 얼굴 찡그림 또는 어깨 으쓱임 등으로 나타나며 복합틱은 단순 운동 틱과 달리 한 군데 이상의 근육을 침범한

얼굴 표정, 만지기, 냄새맡기, 뛰기, 발 구르기 또는 욕설과 같은 통합적이고 마치 목적을 가지고 하는 행동처럼 나타납니다

음성틱은 코와 목구멍을 통한 흐르는 공기에 의해 생기며 헛기침, 꿀꿀소리, 코로 킁킁거리기, 코웃음치는 동물이 짖는 소리같은 단순 음성 틱이나

단어, 문맥을 벗어나는 문장, 외설증, 동어반복정, 반향 언어증 등 복합성 음성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틱은 대개 7세경에 호발되며 12~13세에 증상이 가장 악화되고 16~30세 사이에 증상이 서서히 호전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틱의 원인은 유전적 요소, 환경적 요소의 상호 작용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신경생물학적 원인으로는 토파민 수용체를 차단하는 약물 사용으로 일시적인 틱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고

도파민 분비를 증가시키는 약을 쓰는 경우 틱 증상이 악회되는것으로 보아 도파민 체계의 이상이 병의 원인으로 추측됩니다.

유전적 원인으로는 가족력으로 부모가 어릴 때 틱 증상을 보인 경우가 많고 유전적 소인이 있는 경우 특히 남자에게 틱 장애가 많이 발견되며

여자에게서는 강박장애가 흔히 관찰된다고합니다.

환경적 원인으로는 출산과정에서 뇌 손상, 뇌 염증, 출생시 체중, 산모의 스트레스 등이 관련있다고합니다.

심리적 원인으로는 틱 증상은 스트레스에 민감하며 정서적으로 불안할 때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틱 증상에 대해

벌을 주거나 야단치는 경우 더 악화되고 가정 불화, 친구와의 불화 등 긴장하거나 흥분 등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틱이 악화되었다고해서 이런 원인만 있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지나치게 심리적인 요소를 강조하여 생각하다보면

오히려 아동의 정상적인 발달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틱의 증상은 공통적인 특징이 불수의적이고 시간에 따라 강도나 빈도가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노력하면 일시적으로 억제가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불수의적인 특징을 가지고있으며 스트레스나 불안, 피로감, 지루함, 흥분 등에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고 휴식, 수면 중 등에는 증상이 일시적으로 호전을 보이기도합니다.


틱 장애의 양상은 대개 운동틱으로 발생하고 시간이 경과하면서 음성틱을 동반하게됩니다.

가장 흔한 초기증상으로 눈 깜박거리는 등의 안면 증상이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신체 아래쪽에서부터 단순했던 증상이 복잡한 운동으로 발전하게됩니다.

틱 증상은 한가지가 없어지면 새로운 다른 증상이 발생하는 양상을 보이기때문에 각 증상때문에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틱 발생 전 과잉행동, 산만함, 지속적인 주의력 어려움 등이 나타나기도하며 전조 감각 충동은 터질 것 같은 느낌, 갑갑한 느낌, 불편감 등을 경험하며

기침소리같은 음성틱을 하기전에 목이 아파오거나 간지러움을 느끼는 등을 호소하게 되며 

각각의 틱은 1초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드물고 틱은 짧은 틱 사이의 간격을 두고 한꺼번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틱은 공존질환이 함께 발생하는데 그 중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인 ADHD, 강박장애. 행동장애(우울증, 불안장애)등이 있습니다.

틱 장애는 크게 약물치료, 행동치료, 신경수술적 처치 세개로 나누어지며 약물치료는 학교, 사회의 기능 수준을 고려하여 결정해야하고

약물치료는 틱 증상을 억제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고 기간은 12~18개월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행동치료에는 이완훈련, 자기관찰, 습관반전 등이 있고 이 방법은 경쟁적 반응을 실시하는 것으로 

고개를 흔드는 틱을 갖고있는 경우 주먹을 쥐는 등 자신이 편한 부분의 행동으로

대치하고 행동치료시에 매일 1시간 1주일 등으로 노력해야하며 주위에서 격려를 해주어야합니다.

가족교육 틱 자체에 대해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좋고 환자의 자신감에 더 신경써야하며 스트레스를 줄여주어야합니다.


+ 예전 욕설 틱으로 티비프로그램에 출연하셨던 홍모씨가 지난 2013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생전 홍모씨는 욕설 틱으로 인한 주위 오해로 인해 명함을 만들어 들고다니거나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틱으로 인한 욕설때문에 마음이 아프다며 인터뷰한 적이 있습니다.

틱뿐만 아니라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서 편견을 만들었던 제 자신에게 많이 부끄럽기도하고 반성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여기까지 유전이 원인일 수 있는 틱장애 원인,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라뽐므

국내 여행지와 연애관련 팁을 알려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라뽐므입니다.

여성분들은 무좀에 걸리면 여름철 샌들, 슬리퍼, 구두 등 신경쓰이는게 한 둘이 아니고

또, 남성분들도 샌들, 냄새 등 무좀에 걸리면 골치가 아픈데요.

오늘은 여름철 무좀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무좀은 표재성 곰팡이증 진균이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 또는 손톱, 발톱, 머리카락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원인균에 따라 다르지만 이 중 백선증은 피부사상균이 피부의 가장 바깥층에 감염되는 표재성 감염을 통틀어 일컫는 말인데

병변 부위에 따라 머리, 몸, 샅, 발, 손발톱, 얼굴, 손 백선 등으로 분류된다고합니다.

발 백선은 흔히 무좀이라고 불리는데 피부사상균이 발 피부에 감염을 일으켜 발생하는 표재성 곰팡이 질환입니다.

무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백선으로 성인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다고합니다.


여러 종류의 피부사상균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고 가장 흔한 원인균인 적색 백선균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무좀 환자와 직접적인 피부 접촉이나 수영장, 발 수건, 신발 등으로 감염될 수 있고 무좀 환자의 각질에는 곰팡이가 많이 들어있기때문에

사람이 맨발로 많이 모이는 곳에서 환자에게 떨어져 나온 각질 또는 비듬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발에 습도가 높은 환경이 유지되거나 당뇨병이나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일상 생활 중 

피부 손상이 생긴 틈을 통해 감염될 위험이 크다고합니다.


무좀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흔한 백선으로 발 무좀은 발가락 사이, 특히 4번째 5번째 발가락 사이나

3번째 4번째 발가락 사이에 가장 많이 생기며 주로 발가락 사이 피부가 짓무르고 습기에 불어 하얗게 되거나 갈라지며 각질이 벗겨지기도합니다.

땀이 많이 나면 발 냄새가 나기도 하고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합니다.

발바닥이나 가장자리에 심하게 가려운 물집이 잡히기도하고 가려움증 없이 발바닥의 

각질이 전체적으로 두꺼워져 고운 가루처럼 각질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무좀은 항 진균제 연고를 발라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하루 1~2회 병변과 그 주변부에 바르면 되지만 

무좀은 다 나은 것 같아도 2~3주간 계속 더 바르는것이 재발 방지에 도움된다고합니다.

연고를 발라도 좋아지지않으면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급성 염증이 있거나 

2차세균감염이 발생한 경우 의사와 상담 후 먹는 항생제를 복용해야하고

경우에 따라 냉습포나 희석된 소독약으로 세척하는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손,발톱 무좀이 동반된 경우 항진균제, 손톱 발톱에 바르는 약을 함께 도포해야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반드시 의사의 진료 후 처방을 받아야한다고합니다.


치료후에도 양말이나 신발 등 남아있던 피부사상균에 의해 재발하는 경우가 많고 손,발톱 무좀이 동반된 경우 재발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혹 무좀으로 갈라진 피부를 통해 균이 들어가 급성염증이나 2차감염이 생기는 경우 발가락이나 발등이 붓고

붉은색을 띄며 통증과 진물이 나기도한다고합니다.


무좀 예방법은 1일 1회이상 깨끗하게 발을 씻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더 자주 씻어주어야하며

발을 씻은 후 통풍을 잘 시켜주고 발가락 사이까지 건조하게 유지해야합니다.

신발은 조이는 신발보다 통풍이 잘되는 신발이 좋고 굽이 낮고 앞이 좁지않은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이미 무좀 환자라면 발을 잘 씻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오래된 신발이나 양말은 버리거나 항진균제 분말을 이용하여 세척하고

환자의 식구들과 같은 발수건이나 신발을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합니다.

 

여기까지 무좀 증상, 원인, 관리방법. 예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라뽐므

국내 여행지와 연애관련 팁을 알려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라뽐므입니다.

오늘은 감기와 비슷해서 방치하기 쉬운 폐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폐렴은 쉽게 말해 폐포 - 공기주머니에 발생한 염증입니다.

폐렴의 흔한 원인은 미생물로 인한 감염이 원인이며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미생물에 의한 감염성 폐렴 외에 화학물질이나 구토물, 이물질의 흡입, 가스흡입, 방사선 치료 등 비감염성 폐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겨 정상적인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고 폐 증상과 신체 전반에 걸친 전신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폐 증상으로는 호흡기 자극에 의한 기침, 염증 물질의 배출로 인한 가래, 숨쉬는 기능 장애로 인한 호흡곤란 등이 나타납니다.

가래는 고름같은 끈적한 가래가 나올 수 있고 피가 묻어나는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폐를 둘러싸고 있는 흉막까지 염증이 침범했을 때 호흡 중 통증을 느낄 수 있고 호흡기 외에 소화기 증상인 구토, 설사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두통,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등 신체 전반에 걸친 전신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염증의 전신 반응으로 보통 발열이나 오한이 대체적입니다.

폐렴은 가슴 x-ray촬영, ct촬영, 가래로 원인균 배양, 혈액배양검사, 소변항원검사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미생물이 원인이 되는 폐렴은 원인균에 따른 치료, 항생제를 이용해서 치료하고,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성 폐렴은 발생 초기 항바이러스제의 효과가 있지만 시일이 경과 후 효과가 뚜렷하지않습니다.

증세가 가볍고 통원이 가능한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는 소아, 노인, 중증질환 환자의 경우

반드시 입원치료가 권장되며 합병증이 없거나 내성균에 의한 폐렴이 아니라면 보통 2주간의 치료로 완치됩니다.

하지만 스스로 호흡이 불가능한 중증일 경우 중환자실에서 기계환기기 치료를 받는다고합니다.


폐렴은 다양한 경과를 가지고 기본적으로 환자의 건강 상태, 폐렴의 원인균에 따라 경과가 다릅니다.

폐렴이 진행하면서 패혈증이나 쇼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폐의 부분적인 합병증 농흉, 폐농향,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등이 동반될 수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심한 중증일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한답니다.


폐렴은 독감이나 폐렴구균의 의한 폐렴일 경우 예방을 위한 백신이 있고 이 경우 

폐렴을 완전이 막아주지는 못하지만 심각한 감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기때문에 백신접종의 대상이 되는 경우 접종하는것이 좋다고합니다.


폐렴에 좋은 음식은 브로콜리, 귤, 배, 고등어, 토마토, 레드비트 등이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있어 면역력 증가와 폐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폐에 붙어있는 나쁜 노폐물들을 걸러주는데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은 오렌지, 유자 등의 구연산과 비타민C가 함유된 과일과 마찬가지로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신체 대사활동을 활성화, 심신기능 회복, 염증완화에 도움을 주며 호흡기 질환에 좋다고합니다.

는 기침과 가래 완화에 좋다고 이미 알려져있고 아이들은 갈아서 즙을 내어 마시거나 꿀을 첨가해서 마시기 좋다고합니다.

고등어는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있어 이는 만성염증을 억제하는 기능을하여 폐렴에 효과적이라고합니다.

레드비트는 베타인 성분을 함유하고있고 이는 세포손상억제와 항산화작용을 하기때문에 염증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폐질환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성분으로 폐렴뿐만 아니라 평소 폐 건강관리에 좋다고합니다.


어렸을 때 폐렴을 앓은적이 있었는데 입술 주위가 다 진물이나고 터져 밥도 못먹고 이온음료만 한달가량 마셨던 기억이있어요.

어렸기때문에 많이 아팠는지는 몰라도 아직까지는 폐렴걸렸을 때가 제일 아프고 고생했던것같습니다.


여기까지 폐렴 관련 포스팅이였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라뽐므

국내 여행지와 연애관련 팁을 알려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라뽐므입니다.

오늘은 역류성식도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몸 중 식도는 입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위까지 전달하는 통로로 식도는 3개의 근육층으로 이루어져있고

4개의 협착부가 있는데 이 중 가장 아래에 위치한 것을 횡격막협착부라고부릅니다.

횡경막협착부는 위와 직접 연결되는 식도의 부분인데 여기에 화부식도괄약근이 있습니다.

하부식도괄약근은 위로 내려간 음식물이 다시 식도로 올라오리않도록 하는 조임쇠 역할을 하고있는데 

이 근육이 잘 조여지지않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기름진 음식, 커피 등이 압력을 줄이고 이 때 위 안의 위산, 위액 등 다른 내용물들이 다시 식도로

올라오며 식도의 점막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게됩니다.

또, 위산과다분비등으로 위 안의 내용물이 늘어난 경우, 비만, 복수 등 위의 압력이 높아질때도 식도로 역류 하기때문에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심하면 점막에 궤양과 출혈을 일으키고 이 경우 역류성식도염을 궤양성으로 분류하게됩니다.

역류성식도염의 증상은 가슴의 흉골 뒤가 뜨겁거나 가슴쓰림이 대표적으로 가슴쓰림 증상은 식도로 역류한 위의 내용물이

식도 점막과 접촉하여 생기는것으로 식후 약 30분 이내에 나타나게됩니다.

그 외에 가슴의 답답함, 목에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 목소리변화 등이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이 계속 될 경우 궤양 등이 생겨 식도가 좁아지는 식도협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은 내시경 검사로이 이루어지고 위 내시경 검사로 진단하는데 위 내시경 검사에서 진단이 이루어지지않는 경우

식도로 위산 역류 여부를 검사하는 식도 산도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전체 식도 역류 질환 50% 정도가 내시경에서 식도염이 관찰된다고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고 완치가 어렵기때문에 만성적인 질환이며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수십년 지속되는 경우 식도암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합니다.

역류성에 좋은 음식 중 감자는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고 음식물 소화와 흡수에 도움을 주며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억제하고 염증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감자에는 비타민C가 들어있어 고혈압이나 암을 예방하는것에도 효과적이라고합니다.

양배추는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있는데 양배추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U가

손상된 점막의 재생을 돕고 상처난 점막의 출혈을 막아주는 비타민K도 함유되어있으며 칼륨이 풍부하기때문에

염분을 배출하는데 큰 효과를 준다고합니다. 조리시 영양분이 손실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생으로 먹는것을 권장드립니다.

브로콜리 또한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으로 비타민U가 위장 질환을 완화하고 암세포의 사멸, 성장억제에 기여하며

위와 장을 보호하고 염증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는 소화를 돕는 카탈라아제 성분을 함유하고있기때문에 소화에 지친 위장을 튼튼하게 도와줍니다.

부추는 혈액순환을 돕고 위를 따뜻하게 보호하며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역류성식도염을 위에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재발가능성이 높고 완치가능성이 낮아 평상시에도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어야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진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역류성식도염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라뽐므

국내 여행지와 연애관련 팁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