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라뽐므입니다. : )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행동입니다.
남자들은 여자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얘기하지만 여자들도 남자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느낍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남자의 마음을 얻기란 여자들에겐 시험문제처럼 어렵다고 생각해요.
짝사랑하는 그 남자의 시선을 어떻게 끌어야하는지 나에게 어떤식으로 집중을 시켜야하는지
남자들은 어떤 행동을 좋아하는지 오늘 제가 답을 알려드릴게요.
시작해볼까요???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행동입니다.
첫 번째. 꾸몄는데 예쁠 때
예전 티비 프로그램에서 남자들이 여자를 소개받을 때 혹은 친구가 여자친구가 생겼을 때,
친구가 나에게 여자이야기를 했을 때, 여자에 대해서 물어볼 때의 질문은
10대 - 예쁘냐?, 20대 - 예쁘냐?, 30대 - 예쁘냐?, 40대 - 예뻐?, 50대 - 예뻐?, 60대 - 고와? 라고합니다.
남자는 시각이 발달되어있기때문일까요?
여자들도 " 남자들은 예쁜여자를 좋아해 " 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머리 속에 박혀있을거에요.
하지만 누가봐도 예쁜 여자말고!! 평소에 꾸민 것보다 누가 봐도 ' 아 얘가 오늘 꾸몄구나 ' 하는
평소보다 꾸민게 차이가 있을 때 남자들은 평소에 봐오던 여자의 또 다른 매력을 찾게된다고합니다.
평소에 꾸미는게 귀찮아서 파운데이션, 립만 바르셨던 여성분들, 화장이 서툴렀던 여성분들, 꾸미는게 어설펐던 여성분들은
좋아하는 남자에게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두 번째. 칭찬해줄 때
남자들은 여자가 자신의 외적인 부분의 칭찬도 물론 좋아하지만 남자의 능력을 인정하는 칭찬을 제일 좋아한다고합니다.
예시로 " 난 이런걸 잘 못하는데 역시 OO이는 잘할 줄 알았어! " 사귀는 사이라면 " 역시! 내 남자친구야~ " 등의 칭찬이 있어요.
남자는 인정받고싶어하는 성향이 있기때문에 연인사이에서도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바라는 바가 있을 때
재촉하고 비난하기보다는 부족하지만 그 부분을 칭찬해주면 더 인정받으려고 잘한다고합니다.
물론 이 방법은 자기중심적인 이기적인 남성에게는 역효과가 나기 쉽습니다.
세 번째. 예의바를 때
이전 포스팅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행동 중에서도 나왔었는데요.
예의는 기본 매너, 성품을 알아볼 수 있는 것처럼 예의바른건 학교생활, 사회생활에서도 중요하고
이성에게 매력적이게 보일 수 있는 요소입니다.
식당이나 가게를 이용할때 인사를 하거나 어르신들께 살갑게 이야기를 한다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양보를 할 때 설렌다고합니다.
평소 예의바른 사람들은 성격이 좋기도하고 만약 여러분들이 별로 좋아하지않았던 사람과 만나서
이동할 때 그 사람의 예의바른 모습을 보게 되면 아무래도 ' 이사람 꽤 괜찮은 사람이구나 ' 하고 인식이 바뀌게되는것처럼
사람의 이미지도 바뀔 수 있게 하는 것 같아요.
네 번째. 엉뚱한 모습을 보여줄 때
사람의 성격을 한 단어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착하다, 소심하다, 조용하다, 활발하다, 드세다 등등
주변에서 성격을 얘기할 때 많이 들어보는 단어에요.
하지만 " 얘는 좀 엉뚱해 " 라는 이야기는 다른 성격들보다 낯선감이 없지않아있는데 마찬가지로 남자에게
엉뚱한 매력은 다른 여자들에게는 없는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고합니다.
조신하고 내숭떨며 다가오는 여자보다는 덜렁대거나 약간의 백치미가 있는 여자를 남자들은 귀엽게본다고해요.
다섯 번째. 남자의 금전지출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을 때
남자들은 여자를 만날 때 그게 연애 전, 후가 되었든 상관없이 금전적인 지출을 부담스러워합니다.
특히나 고정적인 수입이 없는 학생의 경우에는 부모님께 용돈을 받기때문에 지출이 더 큰 부담으로 다가와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남자들은 자신이 더 금전적인 지출을 해야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부담이 생겨도 여자들에게
얘기하는 경우는 흔하지않습니다.
그 때 여자가 " 내가 계산할게 " , " 주유비 내가 낼게 " , " 오늘은 내가 쏠게 " 등의 이야기를 해준다면
감동받아하고 배려해주는 여자에게 무척이나 고마워하면서 더 크게 보답하려할거에요.
같이 데이트하면서 같이 밥먹고, 같이 영화보고, 같이 쇼핑하는건데 한 명이 돈을 부담한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뿐더러 ' 내가 먹은건 내가, 내가 영화본건 내가, 내가 쇼핑한건 내가 ' 가 원래는 당연한거에요.
친구들과 놀러갔을 때 더치페이하듯이, 혼자 쇼핑가서 내 돈으로 내가 사듯이
남자에게 떠넘기지말아야하고 남자친구가 생겼을 때 남자가 만약 금전적으로 지출이 조금 더 많다면
" 고마워 " 한 마디해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섯 번째. 주변사람들을 챙겨줄 때
나와 친하지않는 사람들을 챙겨준다는건 어느 누구에게나 힘든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좋아할 수 밖에 없는 행동이에요.
친구, 가족, 직장동료를 챙겨준다는건 남자 입장에서
' 이 여자가 나를 많이 사랑하고 나를 많이 생각해주는구나 ' 하고 생각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랍니다.
일곱 번째. 연약한 모습을 보일 때
' 내 일은 내가 '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여성분들이 쓰면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남자가 관심있는 여자가 무거운 걸 들고 낑낑거리며 갈 때 도와준다고 얘기하지만 괜찮다고 거절하고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보면 ' 기대려고하지않네. 나한테 관심없나봐 ',
' 해줄 수 있는게 없네 ' 라고 생각하며 있던 관심도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그래보였던 여자가 의외의 연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도움을 요청했을 때 남자는 자신의 남성성을
여자에게 어필하기도하고 여자를 귀엽게 또는 지켜주고싶다고 느끼기도한답니다.
뭐든 다 해내는 여자보다 부족한 모습이 있는 여자에게
남자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싶다고 느낀다하니 연애하시는 여성분들은 남자친구가 " 내가 해줄까? " 했을 때
" 아냐 이거 그냥 내가 이렇게하면되~ " 하지마시고 " 응~ 이게 잘 안되네 이것 좀 해줘 " 하며 연약함을 어필해보세요.
제 연애기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서로 자주 만나다보니 이런 저런 일이 많아요.
제가 뭐든지 혼자 다 해내려고하는 여자다보니 남자친구가 " 내가 해줄까? " 라며 물어봤을 때
" 아냐 됐어 내가 할게 " 하고 매번 거절했었어요.
그런 일이 반복되다보니 남자친구가 얘기하기를 " OO야 내가 도와줄까? 물어보면 그냥 도와달라고 해 "
" OO가 할 수 있다는건 나도 알고있지만 할 수 있는걸 해주는게 사랑이라는 얘기가 있는 것처럼
매번 할 수 있다고 얘기하면서 거절하면 내 머릿속에는 당연히 OO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되는데
그렇게되면 내가 도와줄까? 라는 얘기도 안할뿐더러 OO가 하면 되지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 것 같아 "
이런 얘기를 들었을 때 뒷통수를 한 대 맞은 기분이 들었어요.
귀찮은 일 안시키려고 내가 배려했던 부분인데 나에게 오는 저 사람의 배려가 만약에 나와 남자친구, 다른 사람과
같이 있는 상황이 되면 ' 쟤는 알아서 하겠지 ' 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도와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치 노사연 이무송부부의 깻잎사건처럼말이에요.
연인일 때도 어느정도의 내숭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은 순간이였답니다.
항상 포스팅을 하면 주저리주저리 늘어놓게되는데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제 이야기를 보고
이해하시기 좀 더 쉬우셨으면 좋겠네요.
여기까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행동이였습니다.
행복한 연애되시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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