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라뽐므입니다. : )

 오늘 포스팅 주제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행동 ( 매너, 센스 ) 입니다.

짝사랑하는 그녀에게 나를 어필하고싶을 때! 연애초반 그녀에게 점수따고싶을 때!
어떻게하면 좋을지 갈팡질팡하시는 남자분께 이 글을 받칩니다. : )

시작해볼까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행동입니다.


첫 번째. 려하는 행동


무심코 열고 들어가는 식당 문 또는 택시 문, 차 문을  앞에서 열어주고 그녀가 들어올 때 잡아주거나
그녀가 하이힐 등의 불편한 신발을 신고있을 때 걸어다니는 이동거리를 짧게 조정하거나
아니면 같이 발걸음을 맞춰주는 행동, 엘레베이터를 탈 때 그녀가 먼저
탈 수 있도록 버튼을 눌러준다거나 식당에서 물이나 수저 등을 먼저 준비
하고
그녀가 말을 할 때 눈을 쳐다보고 경청하면서 크든 작은 리액션 ( 감탄사 )를 해주는 등
그녀에게 세심한 배려를 한다면 티내지않더라도 여자는 남자에게 작은 호감과 좋은 인상을 받게된답니다.


두 번째. 보호하는 행동


티비 프로그램에서 한 번씩 나온 장면이 있는데 길을 걸을 때 여자를 인도 안쪽으로 걷는 장면
보셨던 것처럼 여자는 이런 행동에서 ' 아 나를 보호해주고있구나 ' 느끼게됩니다.
또는 여자가 치마를 입고 앉을 때 덮을 수 있는 것을 건내거나 추울 때 말이라도 " 옷 벗어줄까? " ,
햇빛이 쎄다면 그녀의 옆에 서서  빛을 가려주거나  엘레베이터에 사람이 많을 때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치이지않도록 행동한다면 여자는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 심쿵하면서
남자에게 호감이 생긴답니다.


세 번째. 챙겨주는 행동


보편적으로 여자는 남자보다 키가 작기때문에 여자에게 높이있는 물건을 꺼내주거나
여자가 잘 못하는 것을 남자가 도움을 주거나 힘들어하면 곁을 지켜주고
아프면 걱정해주면서 약을 챙겨주거나
흘러가는 말로 했던 여자의 말을 기억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었을 때 여자는 보살핌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고 적절한 타이밍일 때 감동을 받는답니다.



네 번째. 여자를 특별하게 해주는 행동


작은 변화를 캐치해서 칭찬해주고 여자가 옆에 있을 때 친구에게서 오는 연락 등
빨리 끊고 여자에게 집중해주거나 주변의 다른 사람들보다 여자에게
더 잘해주고 챙겨주었을 때
여자는 " 아 난 이 남자에게 특별한 사람이구나 "  생각한답니다.


다섯 번째. 다정한 눈빛과 웃음


실없는 웃음보다 나를 향한 진심이 담긴 눈빛나를 보며 웃을 때 다정하기도하고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느껴지는 그런 웃음이 있어요.
남자분들은 아실지 모르실지 잘 모르겠지만 여자들에게는 느껴진답니다.
예시로 여자가 이야기를 할 때 웃으면서 들어주고 실수를 했을 때남자의 눈빛이 여자를 귀엽게보고
웃음과 같이 섞여있다면 여자는 눈빛에서부터 " 아 내 실수를 귀엽게 생각해주고있구나 "
이 점은 남자분들이 여자에게 얼마나 감정이 있느냐에따라
그리고 그런 무의식적인 행동은 하고자한다고 되는게 아니기때문
아무래도 많이 사랑하고 좋아하신다면 자연스럽게 여자가 느낄겁니다.


여섯 번째. 예의바른 모습


이건 남자와 여자를 떠나 예의는 기본 매너이기도하고 모르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예의는 사람의 성품을
은연중에 가늠하게
하기때문에 예의바른 모습은  호감을 주는 행동인것같아요.
특히, 나에게 잘할지? 우리 부모님께 잘할지를 보려면
상대방이 자신의 부모님께 하는 모습을 보라는 얘기가있어요.
성품이 좋지 못하고 언행이 올바르지못한 사람을 만나고싶어하고 이상형이신 분들은 없을거에요.
그렇다고해서 모든 상황에서 예의를 지키라는것, 살갑게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하라는게 아닙니다.
가게를 들어갈 때, 나올 때 인사
를 하고 나오거나 " 감사합니다 " , " 고마워 ", " 죄송합니다 " , " 미안해 " 등의
이야기를 부끄러워하지않고 솔직하게 표현
만해도 ' 아 이사람 예의바르네 ' 생각을 들게한답니다.


일곱 번째. 나를 웃게 해줄 때


적당한 유머감각이 필요하기때문에 다소 어려울 수 있고 상황과 여자의 기분, 컨디션에 따라 조절해야하기때문에
생각보다 까다롭답니다.
하지만 남자가 내 기분을 좋게 풀어주고싶어하고, 내가 지루해할까 걱정하고, 만남이 즐겁다는 생각이 들면
여자는 남자에게 호감이 생긴답니다.
나를 웃게 해주는 남자는 연애초반에 즐겁기때문에 계속 만나고싶다는 생각을 들게하고
시간이 지나 서로 일상을 공유하고 기분이 좋지않을 때 옆에서 남자가 나를 웃게해주려고 노력한다면
' 내 편이구나, 이 사람밖에 없다 ' 생각이 들기도 해요.
소개팅에서 웃긴 남자는 매력이 없다고들하지만 길게 봤을 때는 외모가 이상형이 아니더라도 매력으로 커버되기때문이랍니다.

최근 일본의 대표적인 여배우 아오이유우
결혼소식을 전해오면서 그녀의 남자 ' 야마사토 료타 '큰 이슈를 불러왔는데요.
그 이유는 그가 일본의 대표적으로 못생긴 남자 3년 연속 랭킹 1위한 개그맨이라고합니다.
기자회견 당시에도 쉴새없이 그녀를 웃겨주는 모습참 인상적이였는데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혼자 힘든 상황을
여러번 겪고 버텨나가던 그녀에게 큰 힘이 되었겠구나 하고 많이 느꼈답니다.

제 남자친구의 경우 외모가 ' 잘생겼다 '는 아니지만 항상 기분이 업되어있고 재미있는 사람이랍니다.
친구관계가 좋아서 한번씩 속을 썩이긴하지만 그래도 서운해서 칭얼거리는 상황에서도 재치
기분을 풀어주기도하고 대화를 나누거나 힘든상황을 겪고있어도 즐겁고 힘이 많이 되더라구요
.

여자들이 결혼을 결심할 때, 사랑받는다고 느낄 때들어보면 물질적인 선물보다
" 자다가 내 발이 차가운걸 알고 자다깨서 양말을 신겨줬다 "
" 피곤할텐데 보고싶단 말 한마디에 보고싶다며 달려왔다 "
" 식탐이 많은 남잔데 항상 맛있는건 나를 먼저 먹이려고한다 "
" 식당이나 카페를 갔을 때 말하지않아도 내가 항상 시키는걸 주문한다 "
등등의 세심한걸 기억해주거나 나와 똑같이 피곤거나 같은 상황인데도 내 걱정을 먼저 해주거나 나를 먼저 배려할 때 여자들은
사랑받는다고 느낀답니다.

적당한 주고받기는 연애에 좋은 작용을하지만 물질적인 선물이 연애의 중심이 되기보다
여자를 조금 더 배려해주고 행동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여기까지 오늘의 포스팅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행동이였습니다.
행복한 연애되시길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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