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곡 & 계곡 추천 & 물놀이

안녕하세요. 라뽐므입니다.

오늘은 충남 계곡 & 계곡 추천 & 물놀이 포스팅입니다. : )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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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강당골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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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에 위치한 강당골계곡입니다.

아산시와 천안시 경계의 광덕산에 있으며 양화담이라고도 한다.
계곡미가 빼어나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중턱까지
차량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피서철이면 피서객으로 붐빈다고합니다.

강당골계곡은 취사가 불가하며 도시락이나 또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가능합니다.
등산로가 잘 되어있어 등산객들이 등산 후 계곡에서 물놀이하셔도 될 것 같아요.
계곡 물이 줄기따라 흐르지만 웅덩이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오거나 여벌 옷없이 즉흥적으로 왔을 때도 좋을 것 같네요.
수심은 얕은 곳과 깊은 곳이 있어 아이,어른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지만 얕은 수심에서 갑자기 깊어질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오신 보호자분들은 눈을 떼지 말아야하고
미리 먼저 들어가서 지형을 파악하는게 제일 안전할 것 같습니다.
바위들이 많고 평상 자체가 없기때문에 돗자리를 이용하시고
중간에 이동식 화장실이 있어서 노상방뇨는 절대금지!!!!
또, 주차는 외암민속마을 주차장에서 무료주차하시면 됩니다.

성수기에는 갓길주차시 차량 단속을 하기때문에 꼭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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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수락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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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에 위치한 수락계곡입니다.

수락계곡은 대둔산 도립공원 내에 있는 숨겨진 아름다운 계곡으로
다양한 볼거리, 비경을 간직하고있고 계곡 곳곳에 여러개의
폭포가 있으며 석천암에서 군지계곡을 거쳐 흐르는 맑은 물은
한여름에도 차갑게 느껴질 정도라고 합니다.

수락마을 입구에서 매표소를 지나면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 한켠에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고합니다.
이 길을 따라내려가다보면 계곡이 보이는데 수락계곡의 경우 수심이 생각보다 깊지않아서
다이빙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힘드실것같아요.
하지만 계곡을 따라 나무가 우거져있어 그늘에만 있어도
시원하고 넓은 바위에 돗자리를 깔고 휴식을 취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반려동물 출입금지, 취사 금지라고하니 도시락, 간편한 음식을 싸가시는게 좋겠네요.
주차장에서 내려가자마자 보이는 계곡은 수심이 그나마 깊은 곳이라
어른들이 물놀이를 하거나 튜브타기 적당하다고하며,
상류쪽으로 가면 수심이 얕고 사람이 많지않아 어린아이가 놀기 좋다고하네요.
대둔산도립공원 입구 주변에는 글램핑장, 펜션, 오토캠핑장,
음식점 등 다양한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이 있기때문에
가족, 친구, 연인들 불편함없이 휴가를 즐기고 가실 수 있어요.

대둔산 도립공원 수락캠핑장( 오토캠핑장 )은 야영데크와 음수대( 온수사용가능 ), 화장실, 샤워장 등이 있다고합니다.
취사는 지정된 장소, 오토바이나 자전거 등 바퀴달린 기구 사용불가,
불꽃놀이 및 폭죽 사용금지, 전기매트나 전기난로 사용금지,
캠핑장 전구역 금연구역 등 당연한것이지만 또 다르게보면
불편할 수도 있는 점들이라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오토캠핑장  - http://www.surakcamping.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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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용현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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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에 위치한 용현계곡입니다.

길이 좁아 성수기때는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
교통정리를 해주며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주차하기가 쉽지않다고해요.

용현계곡자연휴양림 주차장의 경우 입장료와 주차비가 별도로 들지만
넓은 주차공간과 식당들이 많고 화장실과 개수대가 있다고합니다.
용현계곡자연휴양림은 무조건 예약제이기때문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하며, 객실 23개 야영장 20개로 샤워장과
사방댐으로 물을 막아놓아 객실이나 야영하시는 분들이 이용하며
길 옆에 평상과 흡연구역이 있다고합니다.
또,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고하니 아이들과 함께 갔을때도 좋을 것 같네요.

용현 계곡 자연 휴양림은 https://www.huyang.go.kr/comforestmain.action 입니다.

계곡 내에 가든이많고 평상예약가능 음식주문시 평상대여비 별도로 받지않고
외부음식도 반입가능하며 취사가능합니다. 또, 가든에따라 샤워장과 민박, 슈퍼 등이 구비되어있습니다.

여름철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다보니 가격변동이 심하고 바가지가격이 많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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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동학사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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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위치한 동학사계곡입니다.

맑은 물소리, 새소리가 청량하며 언제나 푸른 숲에 둘러쌓여있다고하네요.
계룡산의 대표 산사, 동학사 주변에는 많은 볼거리와 교통이 편리하여
계룡산 관광지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고합니다.

입구쪽에 공영주차장이 있고 그 외에도 주차장이 많으며 주변에 식당가가 많아 음식을 싸가지않아도 될 정도라고하네요.
불을 쓰는 메뉴는 식당 안에서만 주문이 가능하고 계곡에도 테이블이 있기때문에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그 외에 단체식사시 무료 숙박인 가게도 있다고합니다.
돗자리는 음식을 주문하면 사용할 수 있다고하는데 아닌 가게가 있을 수 있으니 물어보셔야될것같네요.

동학사 계곡 중 출입금지표시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자연보호 목적 또는 미끄럽기때문이니 들어가지마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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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성주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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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에 위치한 성주계곡입니다.

성주계곡은 차갑고 맑은 물이 흐르고있어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으며
성주산 계곡 일대는 예로부터 화장골이라 불릴정도로 산세가 수려하기로 알려진 계곡이라고합니다.

물의 깊이는 대체적으로 성인 무릎정도라 아이와 함꼐 가기 좋은 계곡이며 수심이 깊은 곳은 성인 허벅지정도라고 하네요.
윗쪽으로는 식당과 평상대여를 하는 곳이 있으며
개별로 평상을 대여할 수 있고 음식주문시에는 평상과 함께 금액이 측정되며 시간제한이 없다고하네요.

가게마다 다르지만 매점, 물놀이장, 튜브대여 등 편의시설이 더 구비되어있는 곳도 있기때문에 한번 더
검색해보시고 전화해보시고 가는게 좀 더 성공적이겠죠?

기본적으로 음식을 먹으려면 평상이나 테이블이 있어야하고 취사 또한 평상이나 테이블에서 가능하기때문에
식당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것같네요.
버너나 불판 등 소모품을 빌릴 경우에는 금액을 추가로 지불해야된다고합니다.
주차장 또한 찾아보니 식당이나 펜션 등 가게 주차장이나 입구에 주차를 하시고 이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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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산수리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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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산수리에 위치한 산수리계곡입니다.

계곡 일대를 구성하고있는 암석은 화강암이며 골짜기 하부에 생긴 계곡으로 식생이 풍부하지않은 편이라고합니다.
계곡 아래 산수저수지는 물이 맑고 수심이 깊은 계곡형 저수지로 낚시터 등 위락 공간으로 이용되고있다하네요.

무료주차장이 있고 주차 후 5분정도 걸으면 계곡이 보이는데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많지않아 물이 깨끗하고
수심이 얕기때문에 아이와 함께 오기 좋다고합니다..
산수리계곡은 취사금지 계곡이다보니 음식을 사거나 싸오셔야하고
산수리계곡 입구에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해주며 공용화장실이 있다고합니다..

가족단위로 조용한 곳을 찾으신다거나 힐링, 아이와 함께하시는 분들은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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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태안 냉천골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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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상도로 49-46에 위치한 태안냉천골계곡입니다.

계곡이라고하기엔 크기가 많이 작고 아이들에게 놀기 좋고 간단하게 놀기 좋으며 어른들에게는 트레킹 코스로 좋다고해요.

사방댐으로 막아놓은 공간은 고여있는 물이다보니 수심이 너무 얕진않아 아이들이 놀기 좋은 장소라고합니다.
그 외에 계곡은 물이 맑아 가재가 잡힌다고 하며 여기저기에 팔각정을 만들어놓아서 쉬기 편하다고해요.

공용화장실과 야영장이 있고 대부분의 피서객분들은 텐트나 그늘막을 치고 쉬었다간다하시네요.

위로 올라가면 태안냉천골버스커피라는 카페가 있는데
라이브로 노래도 부르시고 가끔 모닥불을 피워주시기도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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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 냉천골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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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에 위치한 냉천골계곡입니다.

냉천골계곡은 칠갑산 산자락 마을에 있는 계곡으로 골이 좁고 깊어
여름철 발이 시릴정도로 시원하고 맑은 물이 흐르며 나무가 계곡 주변으로
자라 터널을 이루어 햇빛을 보기 어려울 정도라고합니다..

주차장은 없으나 주차공간이 어느정도 확보되어있어 불편하지않고
아래쪽으로는 수심이 얕고 사람이 많지만
위쪽으로 올라가면 수심도 깊어 어른들이 놀기 적당하다고하네요.
어디로 가던 햇빛이 내려쬐지않고 그늘속에 있어 시원하며 유명 계곡처럼 자릿세나 바가지금액이 따로없고
평상과 의자가 길목에 중간 중간마다 펴져있는데 무료로 이용하면 된다고합니다.
즉 평상무료 의자무료 취사가능!!!하다는게 제일 큰 장점이네요.

단점은 몇년전까지만해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였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끊겨 야영장과 시설이 방치 또는 폐쇄되었다고해요.
제대로 정비가 되지않아 주차장과 화장실이 없다는게 단점이네요.

깨끗한 물, 조용한 장소, 취사가능 등의 계곡을 찾으신다면
청양 냉천골도 나쁘지않은것같아요.

여기까지 충남 계곡 & 계곡 추천 & 물놀이였습니다.

즐거운 여름, 행복한 휴가되세요. : )